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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website

웹사이트(영어: website, 문화어: 웨브싸이트)는 인터넷 프로토콜 기반의 네트워크에서 도메인 이름이나 IP 주소, 루트 경로만으로 이루어진 일반 URL을 통하여 보이는 웹 페이지 (Web Page)들의 의미 있는 묶음이다. 대한민국에서 흔히 말하는 홈페이지(블로그등)는 엄밀히 말해 웹사이트를 지칭한다. 최초의 웹사이트는 팀 버너스리가 1990년에 CERN에서 만든 info.cern.ch이다.(지금도 CERN사이트 안에 존재함.)

[<위키>](https://ko.wikipedia.org/wiki/%EC%9B%B9%EC%82%AC%EC%9D%B4%ED%8A%B8)

사이트 속도 측정 사이트 : PageSpeed Insights
[구글 페이지 스피드]는 웹사이트의 트래픽을 절약하고 속도를 높이는 다양한 방법을 제안하고, 내 사이트는 어떤 걸 더 적용해야 하는지 평가해 주는 온라인 서비스다.

분석 결과 저의 사이트 분석 결과입니다.

분석 결과가 52 / 100 입니다. 사이트 보니 수정할 것이 많이 있어 보이네요. 우선 하나하나 해보겠습니다.

1. 이미지 최적화

무엇 보다도 많은 부분이 이미지 같네요. 구글에 검색하면 많이 보이지만 나름 몇몇 곳을 사용해본 결과 4곳을 추천하겠습니다.

추천
약간 추천
  • https://tinypng.com/ <- 여려 이미지를 할수있지만(한번에 20개) 위의 사이트보다 최척화가 작게 되더군요.

이정도 까지만 있어도 되겠네요. 설명은 굳이 하지않아도 쉽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위의 사이트들은 파일 몇개로 테스트했지만 각각의 사이트마다 프로그램이 달라 하나하나 사용해보시길 바랍니다.)

저 같은 경우는 각각의 이미지를 1개씩 해서 인터넷에 올려서 씁니다.



예) 밑에것은 제가 삽질한 것을 적었습니다.

페이지 스피드 사이트 에서 평가한 자료 스샷입니다.

이미지부분만 우선 해 봤습니다.

스샷의 첫번째 부분에 https://i.imgur.com/rnweVep.jpg을(를) 압축하면 495.1KB만큼 줄일 수 있습니다(76% 감소).을 다운받아 우선 무슨사진인지 봅니다. 허 76% 감소라니…

1. compressor사이트에 넣고 최적화 합니다.

80%를 줄였다고 하네요.

645KB에서 131KB로 줄인 것을 확인합니다. 하지만 사이즈가 1024x799라서 너무 크네요. 사이즈 줄이고 다시 최적화합니다.

2. 사이즈를 줄이자

https://i.imgur.com/rnweVep.jpg 이미지는 1024x799로 수전 사이즈 부터 줄여 봅니다.
그림판을 열어 사이즈를 줄입니다. 포토샵이나 다른 이미지툴이면 좋지만 없는 관계로…(귀찮기도 하구요.)

그림판을 열어 파일을 불러오고 크기조정 에서 기준(B)픽셀로 넣고 가로를 1024 -> 700으로 변경한 다음 다른이름으로 저장합니다. 그후 다시 1번의 사이트에서 이미지를 최적화 합니다.

81%네요. 그런데 용량은 더 많아요. :(
그림판으로 수정하니 기존것 보다도 용량이 더 있네요. 그것을 compressor사이트에 넣고 최적화 합니다. 이럴때는 인터넷으로 사이즈를 줄입니다. 처음부터 이럴것을…

3. 온라인으로 사이즈를 줄이자.

기존의 원본 파일을 가져와 http://www.iloveimg.com/resize-image 에서 사이즈를 줄입니다.

Select Images를 눌러 기존의 원본 이미지를 클릭합니다.

위의 이미지만 봐도 알수 있듯이 가로사이즈 1024에서 700으로 변경하고 이미지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밑의 `RESIZE IMAGES` 라는 버튼을 클릭합니다. 그후에 이미지를 다시 `1번`으로 가서 줄여봅니다.


이제야 줄인 용량 나왔네요.
스샷의 rnweVep-iloveimg-resized-iloveimg-compressed.jpg 은 iLoveIMG에서 압축 해 본 파일 입니다. 역시 compressor 가 제일 좋네요.

2. html/css 최적화

html파일이나 css파일의 공백과 중복 사용 역시 페이지 스피드 사이트에서 수정필요에 나옵니다. 말은 이렇지만 저는 이 방법을 권하지는 않습니다. 사용을 많이 않하는 수정할 필요가 없는 부분에서는 사용하시고 아니면 그냥 이미지만 줄이면 될것 같습니다.

우선 설명을 위해 페이지 스피드 사이트의 스샷입니다.

수정할수 있는 부분을 표시한것입니다. 나머지는 최소화 했거나 수정한것이나 다른데서 링크된 것입니다. 우선 제가 아는 사이트 2개를 추천 합니다.



추천


예) 제가 한 것을 적은 것입니다.

저는 html은 하지 않고 css파일 몇개만 했습니다.

CSS 용량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듯이 /libs/../style.css파일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굳이 수정할 필요하 없는것이기 때문에 위의 추천 사이트에서 공백을 없애 보겠습니다.

위의 파일은 3개정도인데 예로 1개남 해 봅니다.
source-code-pro/css/style.css파일을 열어 모두 복사를 합니다. 그후 htmlcompressor사이트에 들어가서 붙여 넣기를 합니다.

그후Code tyle의 메뉴중에 CSS로 선택하고 밑의 버튼인 Compress을 눌러 실행합니다.

  • 줄일 CSS파일 열어 내용을 복사한다.
  • HTML Compressor에 넣는다.
  • Code tyle -> CSS로 맞춘다.
  • Compress을 눌러 최소화 한다.


최소화를 된 부분을 모두 선택(Selece All)을 해서 복사를 하던가 Here를 눌러 다운로드 해도 된다.

  • 모두 선택(Selece All) 눌러 복사를 한다.
  • 줄일 파일을 열어 복사한 내용을 붙여넣기 한다.

HTML 용량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굳이 추천은 하지 않습니다. (나중을 위해…) 하신다면 위의 사이트에서 CSS대신 xhtml을 선택하고 순서데로 하시면 됩니다.

PS. 꼭 원본 파일은 남겨 두시길 바랍니다.

이것은 굳이 이야기하지 않아도 알수 있을 것입니다.


graphics card 그래픽카드

그래픽 카드(graphics card, 문화어: 도형처리조종소자)는 이미지를 디스플레이 장치로 출력하는 컴퓨터 하드웨어의 부품이자 확장 카드이다. 비디오 카드(video card), 비디오 어댑터(video adapter), 디스플레이 카드(display card), 그래픽 보드(graphics board), 디스플레이 어댑터(display adapter), 그래픽 어댑터(graphics adapter)라고도 부른다. 대부분의 그래픽 카드는 3차원 화면과 2차원 그래픽스를 위한 가속 렌더링, MPEG-2/MPEG-4 디코딩, TV 출력, 다중 모니터 연결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위키>


요즘 거의 컴퓨터성능을 생각하면 CUP/그래픽카드/메모리를 생각 많이 하는데요. 전 키보드랑 마우스도 좋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아직 여러 지인의 물음에 그래픽 부분이 많이 물어보더군요. 사실 컴퓨터가 느려졌다고들 더 많이 물어보지만 결국에는 이쪽으로 물어보더군요. 그럴 때마다 인터넷 검색하고 찾고 그러기를 반복하니 슬슬 귀찮아지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이곳에 링크 걸어봅니다.

그래픽카드 순위 순위/가성비/성능 비교 바로보기


[PassMark Software - PC Benchmark and Test Software](https://www.passmark.com/)

High End Video Card Chart


빠른링크 : http://www.videocardbenchmark.net/high_end_gpus.html

그래픽카드 순위보기 2017.03.22

![](https://i.imgur.com/bd7snY6.png)

 


DxDiag (“DirectX Diagnostics”)… DirectX 진단도구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윈도즈용으로 개발한 멀티미디어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의 집합. 2차원 및 3차원의 도형, 음성, 동화(動畵) 등 각종 미디어를 사용한 응용 프로그램이 하드웨어 장치를 직접 접속 (direct access)하여 고속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해 주는 API라는 의미에서 다이렉트 X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네이버 지식백과] 다이렉트 X [Direct X] (IT용어사전,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 windows 10

화면 하단에 검색 아이콘이나 검색란에 dxdiag를 입력하면 상단에 파일이 나옵니다. 또는 엔터를 누릅니다.

8.1 Windows 나 Windows 8

화면 오른쪽 가장자리부터 살짝 밀어 및 다음 검색을 누릅니다. (아래로 마우스 포인터를 이동 마우스를 사용 하는 경우 화면의 오른쪽 위 모서리를 가리킨 및 다음 검색을 누릅니다.) 검색 상자 및 다음을 누릅니다 dxdiag 종류 dxdiag.exe를 클릭 합니다.

Windows 7 또는 Windows Vista

시작 단추를 클릭 하 고 검색 상자에 dxdiag 를 입력 한 다음 Enter 키를 누릅니다.

Windows XP

시작 단추를 클릭 한 다음 실행을 클릭 합니다. 실행 상자에 dxdiag 를 입력 한 다음 Enter 키를 누릅니다.

<사용 예>





위에 보이듯이 [DirectX 진단도구]에서 [디스플레이]에 들어가면 PC의 그래픽카드이름을 보여줍니다.



CPU-Z 사용자의 컴퓨터 상태를 체크

![](https://i.imgur.com/cyE3HKa.png)
설치 시 약간의 손(각종 툴바등등) 좀 필요하지만 쉬운 인터페이스로 보기 쉽게 사용자의 컴퓨터상태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입니다. 32bit랑 64bit랑 구분하여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공식사이트 : http://www.cpuid.com/softwares/cpu-z.html
쉬운 다운로드 : http://software.naver.com/search.nhn?query=cpu-z


3DP 드라이브 찿아주는 프로그램

![](https://i.imgur.com/BqMMlSK.gif)
설치 시 약간의 손(각종 툴바등등) 좀 필요하지만, 각종 설치된 하드웨어를 찾아주고 그에 해당하는 최신 드라이브를 찾아 설치파일 다운로드 할수 있는 유용한 프로그램입니다. 다소 처음 사용자가 사용하기에는 약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공식사이트 : http://www.3dp.co.kr/
쉬운 다운로드 : http://software.naver.com/search.nhn?query=3dp


참고하세요!

제가 포스트한 글도 있습니다. 읽을 꺼리는 없지만 다운로드 할수도 있습니다. [네게 필요한 프로그램 링크](https://innks.github.io/2016/03/21/Utilities-for-Windows/)

DISK PARTITION 디스크 분할

물리적으로 하나인 하드디스크를 설정할 용량에 따라 여러 개의 논리적 기억영역으로 분할하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용량이 100GB인 하드디스크를 논리적으로 50 : 50으로 2개의 기억영역으로 나눠 하드디스크(주로 C, D 드라이브)가 2개인 것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렇게 하드디스크를 분할해 놓으면 프로그램과 데이터 등을 별도로 저장ㆍ관리할 수 있으며, 컴퓨터바이러스에 감염된 부분만 제거할 수 있어 하드디스크에 저장된 모든 정보를 한꺼번에 날려버리는 사태 등을 대비할 수 있다.


EASEUS Partition Manager

하드디스크 파티션을 생성, 삭제, 포맷 또는 하드디스크 파티션 크기 재변경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다운로드 링크 - 2천만 이상 사용자 추천으로 v10.0을 Free버전으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다운 안될시에 여기로… _ DropBox 다운받기


시작하기 앞서

Windows 7에서 서비스하는 파티션 관리부분에서 일단 C,D부분을 나누고 난후 다시 C와 D부분을 재 설정하려고 하니 되지 않는 부분이 있더군요. 일단 Windows7에 서비스하는 관리 프로그램 으로 되지 않는 장면입니다.

C드라이브 용량이 많이 남고 D드라이브용량이 작아 C의 용량을 조금 D드라이브에 넣을려고 생각한 초기 화면입니다.
C드리이브에서 마우스 오른쪽을 누르면 나오는 메뉴에 '볼륨 축소'를 를 클릭합니다.

기본적으로 축소 가능한 전체 용량이 나옵니다. 이 부분을 축소할 용량을 적습니다.
저의 경우 30G정도 D드라이브에 추가할려고 했습니다.
일딴 C드라이브에 30G정도 축소를 했습니다.
D드라이브에 추가할려고 했지만 되지 않은 화면입니다. 결국 Windows7에서 서비스하는 관리프로그램에서는 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예전에 자주 사용한 파티션매직8(Partition Magic 8)을 설치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Windows7에서는 이런 화면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인터넷에 찾아보다 발견한 프로그램(EASEUS Partition Manager)입니다. 사용법도 쉽고 원도우 7에서도 쉽게 잘 돌아가면서 10버전을 무료로 배포하니 부담없이 사용할수 있어서 이렇게 사용해보고 기록 남깁니다.


EASEUS Partition Manager 설치

위에 소개한 사이트에서 다운받은 파일을 실행합니다.
사용할 언어를 선택하는데 조금 익숙한 영어를 선택합니다.
개인이나 가족 PC만 사용한다라는 부분에 체크하시고 OK를 불러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그냥 넘어가도 되지만 최소한을 위해 3개의 체그중 1개만 선택 하였습니다. 개선점을 원하시는 분은 마지막부분을 체크 하시면 됩니다.
백업설치 할지 여부 판단입니다. 그냥 다음... 저는 체크 해제 하였답니다.
WinZip설치 여부 물어 보는데 전 체크 해제하였습니다.
이것 역시 헤제.. Free 소프트웨어의 의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약간의 귀찮은 부분이 있지만 이정도야 뭐...
그냥 넘기시면 됩니다.
이제야 설치가 되네요. 잠시 기다리시면 완료가 됩니다.



EASEUS Partition Manager 사용하기

위의 C드라이브에서 30G를 줄이고 D드라이브에 30G를 더해 보겠습니다.
기본 실행 하면 보여지는 화면 입니다.
첫 화면 입니다. 위의 설명대로 C드라이브를 먼저 줄려 보겠습니다. 위의 순서 되로 1번 C드라이브를 선택후 2번의 리사이즈/무브를 클릭합니다. 참고로 이 EASEUS Partition Manager는 마우스로도 되고 정확한 숫자로도 파티션을 마음대로 변경할수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Windows7에서도 지원합니다. 하지만 D드라이브에 줄인 부분을 합지기는 되지 않습니다. 여기까지 하고 OK를 누릅니다.
여기까지 보여지고 이제 D드리아브를 늘려 보겠습니다.
위의 방법대로 1번과 2번을 클릭 합니다.
C드라이브에서 줄인 부분을 D드라이브에 폼합시킵니다. 이 부분도 마우스로도 되고 밑의 숫자를 입력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하고 OK
모든 부분을 설정 하셨으면 'Apply'을 클릭하여 적용시킵니다.
2가지 작업이 있다는 것으로 이부분에서는 'Yes'를 눌려 넘어갑니다.
최종학인 단계입니다. 역시 'Yes'를 누르면 재부팅을 합니다.
재부팅후 작업이 실행됩니다. 스샷이 없어서 이렇게 사진으로 올립니다. 다 완료되면 다시 재부팅 되며 C,D드라이브가 변경된 모습이 됩니다.

이상 파티션 분활이였습니다. 최신버전은 아니지만 뭐 이 이상버전을 굳이 쓸 필요가 없어서 10버전을 적었습니다. :)


BLOG HISTORY > Utilities Post

블로그 몇개를 거치면서 만들다 보니 이제는 여러 디자인을 사용했네요. 그것들을 스샷으로 저장하여 이렇게 발전 했군아 라는 기록으로 이 포스트를 만들었습니다. 기억에 남길려고 적은 것이라 다소 이상할수도 있습니다.

밑에 보이는 부분을 운영중인 블로그도 있고 없어진 블로그도 있습니다. 그리고 스샷을 전체화면으로 한것이라서 다소 늦어질수도 있습니다.

현재 {:innks blog} v6 번째 <유틸 링크 보기>

6번째로 만든 포스터{:innks blog} v6

5번째로 만든 포스터innk blog v5

4번째로 만든 포스터the3 blog

3번째로 만든 포스터r5xs blog

블로그 중단한 포스트 입니다.

2번째로 만든 포스터

1번째로 만든 포스터

지금보니까 많이 만들고 디자인을 했네요. 다소 이상한것들도 있지만 점점 좋아지고 있는것 같아 이글을 적는 저는 마음이 뿌듯합니다 :)


사랑의 계곡과 다티엔 호수

다티엔 호수는 소나무와 평온한 언덕으로 둘러싸여 사랑의 계곡으로 더 유명하다. 시내에서 북쪽으로 5Km 정도 떨어진 사랑의 계곡으로 데이트 코스와 소풍장소로 인기가 있고 가벼운 등산 코스로도 찾을만 하다. 승마와 보트를 즐길수 있는 장소도 있다.


The Valley of Love

[Khu du lịch Thung Lũng Tình Yêu](https://goo.gl/maps/31vxEU69pCv) 2015-04-17

베트남 여행을 처음으로 달랏을 갔네요.
베트남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선선한 날씨에 꽃의 도시답게 가는데 마다 꽃이 많아 보기가 좋은 것이 다시 한번 더 와야지 싶을 정도로 좋은 곳으로 느꼈습니다. 물론 조금만 외각으로 가면 베트남 일상들을 볼 수도 있습니다.

호찌민공항에서 내려 달랏까지 가는 여정은 조금 긴 여정이지만 그것까지 여행의 재미가 아닌가 싶네요. 슬리핑 버스라는 것도 재미있고 많은 과일과 처음 보는 것들로 긴 시간 버스지만 지루할 틈이 없었네요.

슬리핑버스 버스중간의 간의 휴게소 과일파는곳

저희는 방갈로 하나를 빌렸는데 달랏과는 약간 거리가 있지만, 풍경과 집이 예뻐서 4일 여정에 안성맞춤인 것 같았습니다. 무엇보다도 가격이 저렴하였고요. :)
조식도 미리 주문하면 그것에 맞게 주시고요. 아니면 쌀국수 정도지만 맞은 괜찮았습니다.

Mong Mo Resort

5 -7 Mai Anh Dao Street, Love Valley / Dream Hill, Dalat, Vietnam - [View on map](https://www.agoda.com/mong-mo-resort/hotel/dalat-vn.html)
![](https://i.imgur.com/4BxGcJA.jpg)
![](https://i.imgur.com/hsfD4gV.jpg)
도착하니 저녁이 넘어 쉴 수밖에 없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 보니 사랑의 계곡이 근처라서 오전부터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https://i.imgur.com/z2cQ4jY.jpg)
![](https://i.imgur.com/g9Pwpq3.jpg)
어제까지는 몰랐는데(차 안에서만 있으니) 날씨가 덥더군요. 반나절 만에 목과 팔이 불에 달구어진 것처럼 빨간색이 되었답니다.

![](https://i.imgur.com/s54iDrY.jpg)
![](https://i.imgur.com/oBEHv39.jpg)
집사람은 마냥 즐거운지 이쪽저쪽을 다니면서 찍고 전 정신이 하나도 없었답니다.
![](https://i.imgur.com/Cu9HENy.jpg)
![](https://i.imgur.com/N66O8zo.jpg)
![](https://i.imgur.com/yBUCyle.jpg)
![](https://i.imgur.com/tpK1GDE.jpg)
가는 곳마다 포토존이 있었습니다. 또한, 사랑의 계곡답게 각양각색의 모양과 아름다운 곳들로 평일이지만 사람들이 제법 있었습니다.
![](https://i.imgur.com/UVAvgSa.jpg)
![](https://i.imgur.com/VcT5QW5.jpg)
![](https://i.imgur.com/JTudzyi.jpg)

BLOG HISTORY

몇개의 블로그를 만들고 운영하고 그러면서 조금씩이지만 늘어가는 스킨 만들기가 재미 있네요. 그러다 보니 예전것들이 기억이 나지 않아 이렇게 만들어 놔야 그나마 발자취가 보이고 기억도 나겠더군요.

{:innks blog} v6 여섯번째 도전 블로그

처음에는 [지킬](https://jekyllrb-ko.github.io/)을 검색되어 지킬로 갈려고 했다가 지금의 [hexo](hexo.io)로 변경하여 이렇게 운영 중입니다. 어쩌다가 이렇게 된것인지는 기억이 나질 않고 검색하다가 이렇게 된것 만 기억합니다.

이번 포스트는 히스트리로 지금까지 여러 블로그(텍스트 큐브, 티스토리, 네이버, 다음, 드림위즈, 하나로, 싸이등등)를 만들고 운영하고 그랬는 흔적을 남길려고 합니다. 이곳은 중복도 많고 손실도 많아 기타 중요한 사항만 적고 이미지는 남아 있는 것들로만 구성하겠습니다.

What’s New in Version 6 : innks

이번 6번째는 스킨 만들다기보다는 hueman스킨을 제 블로그에 맞게 변화 시킨 것입니다.

Version 6 Get started

- 이번 버전업하면서 계속 고치고 또 고치는 중입니다. 변경 사항은 About innks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Version 7 .2 : 
  • 이 블로그와 같이 운영되고 있는 티스토리입니다. 이번에 새로이 버전을 상향하면서 블로그도 새롭게 단장하고 이름도 변경했습니다. 무엇보다 가볍게 만들자는 생각에 어떻게 하든 가볍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계속 고치고 또 고치는 중입니다. 변경 사항은 About innk˚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Version 5 innkº

- 티스토리에서 만들고 고치고등등 한것으로 특징으로는 반응형 스킨에 Bootstrap, uikit를 접목하여 저만의 블로그로 만들려고 했습니다. 조금더 다듬고 만들었지만 역시 전문 분야가 아니여서 그런지 계속 만들어도 무엇인가 부족하기만 하더군요. 블로그는 innk에서 보시면 됩니다.
밑의 스샷입니다.

Version 4 no PROJECT
\- 왠지 마음에 썩 오지 않아 과감히 버렸습니다. 그래도 특징은 **상단 알림란을 포스트 형식** 으로 적어 보기 좋고 단순한 디자인으로 만들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3버전과 똑같아 보이고 몇개의 오류로 인해 접기로 했습니다.
Version 3.4 the3

- 전체 스킨도 만들면서 주소까지 변경하였습니다. 새로운 스킨명은 ‘ The 3 ‘으로 주요 업데이트는 About The 3 Blog에서 기록하기로 했습니다.



밑에 버전은 <중지한 버전>입니다.


Version 3.3 2014.true

- 전체 스킨을 새로이 만든다고 생각에 만들었습니다. 스킨명은 R5xS_blog(2014.true); 으로 주요 업데이트는 About R5xS Blog에서 기록하기로 했었습니다.
블로그는 이쪽으로 -> 블로그가기
이미지는 3.3버전의 ‘no PROJECT’의 모양입니다,

Version 3.2

- 모바일 보기를 OFF 하고 블러그를 그에 맞게 수정 하였습니다.
- 위 상단 네비를 모바일에 맞게 수정하였습니다.
- 상단 공지를 통합하여 하나로 보이도록 만들었습니다.
- 전체적인 오류 조금 수정하고 HTML5 / 부트스트랩(Bootstrap) 을 사용하여 수정 중입니다.

Version 3.1 no PROJECT

- 위의 4개의 색버튼을 지웠습니다.
- 업데이트의 날짜를 상단 네비에 넣어서 더 잘 볼수 있도록 했습니다.
- 상단 INTRODUCE 이 생겨서 더욱 좋게 보이도록 하였고, FEATURES 위치를 변경하였습니다.

![](/images/F6Y2t8h.png)
![](/images/GxHuwUv.png)
Version 3.0 no PROJECT

- 무엇보다 제일 큰 특징은 와일드 화면에 맞게 넓게 디자인 되었다는 것 입니다. 아직 기술이 부족하여 여러 화면의 해상도에 맞게 하지 못하고 (1920x1080) 화면에 잘 볼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저번보다 달라진 점은 화면상의 윗 부분이 조금 변화를 주었고 600px -> 750px 이라는 큰 화면에 맞게 넓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둥근 모서리에 웹폰트를 적게 적어 좀더 빠른 로딩이 가능하도록 만들었습니다.

Version 3.0

상단 구역 설명

- 상단 메뉴바


상단에 움직이는 메뉴바에서는 향후 여러 링크를 만들려고 생각한 부분입니다. 지금은 블로그 뿐이지만… 향후 변경도 가능합니다.

-주요 기사


위의 부분은 최근 업데이트 되어서 부가설명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따로 적어 설명한 부분입니다. 이부분에는 한 포스트에 여러가지 아이탬이 들어 있는 부분을 설명하고 최근소식 또한 적었습니다.

-빠른 링크


위의 부분은 파일들을 다루는 포스트를 주제로 몇개의 자료를 수록하였는지 바로 볼수 있고 바로 갈수도 있는 구역입니다.

  • DLL : DLL파일들을 다운할수 있는 모음 포스트 링크입니다.
  • DRAMA : 이구역은 드라마 부분 포스트를 바로보고 바로갈수 있는 부분입니다.
  • S/W : MY 소프트웨어 부분을 바로 갈수 있는 부분입니다.
  • POST : 이 블로그에 몇개의 블로그가 게시되어 있는지 알수 있는 부분입니다.
-주요 포스트


위의 부분은 제가 보고 많이 찾고 많이 유입된 포스트를 적어 놓고 바로 갈수 있게 해 놓은 부분입니다.

-그외 스킨 특징

이 블로그는 좀더 내용이 쉽게 눈에 들어오도록 디자인 했으며 그림파일을 최소, 사이드바를 간소로 하여 좀더 빨리 로딩 되도록 하였으며 그리하여 포스트를 좀더 빨리 접근하도록 만들었습니다. 또한 상위 메뉴를 따로 만들어서 기존의 블로그하면서 불편했던 점을 보완하였습니다.



Version 2.0 Story Blog

V2 주요 특징

포스트당 패딩값이 20px이 기본값이고 이 값을 다르게 주어질수 있는 블로그입니다. 가령 패딩 또한 0으로 해서 그 값으로 배경색을 바꿀수도 있고 배경이미지를 지정할수도 있습니다. 이로 인해 한색으로 국한된 블로그를 탈피하고 포스트에 맞게 여러가지 배경과 색으로 표현할려는 내용을 더욱더 잘 표현 가능합니다. 또한, 2012년 9월 초쯤에 블로그 해킹 당하고 블로그를 접을까 생각도 했습니다. 그러나 내 삶에서 하나쯤은 분출구로 남겨 두어야 겠다는 생각에 이렇게 두번째라는 타이틀로 블로그를 만들어 봤습니다.

Version 1.0 Study Blog

V1 주요 특징


이 블로그는 스터디 블로그로 특화된 블로그 입니다. ‘diff’기능과 각 포스트당 버전을 넣어 몇번을 고치고 그후 보여지는 기능을 주요기능입니다. 그리고 리눅스와 원도우, Html,CSS등 공부하면서 알게된 것들을 적었는 블로그 글입니다.

Version (disabled) HISTORY

소실된 텍스트큐브 때의 블로그 이미지들…

시간 Time

시간(時間)은 사물의 변화를 인식하기 위한 개념이다. 세월(歲月), 광음(光陰)이라고도 한다.


사극 드라마 보면서 궁금증이 있었는데 우연히 시간을 내어서 찾아 보았습니다. 그후 이렇게 남겨 두어야 겠다는 생각에 이렇게 글 적어 봅니다.

기본적으로 ~시(時)는 하루의 1/12(2시간)이고, 그 아래 개념으로 각(刻)이 있는데, 통상적으로 각은 시헌력에 의해 시의 1/8로 지금 시간으로 말하면 약15분이 됩니다.
결국 ~시(時)는일각,이각,삼각,반각(1/2시),오각,육각,칠각,정각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 자시-> 23시-01시
  • 축시-> 01시-03시
  • 인시-> 03시-05시
  • 묘시->05시-07시
  • 진시-> 07시-09시
  • 사시-> 09시-11시
  • 오시-> 11시-13시
  • 미시-> 13시-15시
  • 신시-> 15시-17시
  • 유시-> 17시-19시
  • 술시-> 19시-21시
  • 해시-> 21시-23시

하지만 원래 우리나라의 표준시는 동경 127.5도이나 일제강점기에 일본의 동경135도 표준시를 한국 표준시로 변경한 이후 아직 고쳐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현재시간보다 30분 느린 시간이 정확한 한국 표준시이고 이를 환산하면 아래 시간이 됩니다.



  • 자시(23:30~01:29) = 삼경
    자초시 : 밤 11시30분 ~ 12시29분
    자정시 : 밤 12시30분

  • 축시(01:30~03:29) = 사경
    축초시 : 밤1시30분 ~ 2시29분
    축정시 : 새벽 2시30분

  • 인시(03:30~05:29) = 오경
    인초시 : 새벽3시30분 ~ 4시29분
    인정시 : 새벽 4시30분

  • 묘시(05:30~07:29)
    묘초시 : 새벽5시30분 ~ 6시29분
    묘정시 : 새벽 6시30분

  • 진시(07:30~09:29)
    진초시 : 아침 7시30분 ~ 8시29분
    진정시 : 아침 8시30분

  • 사시(09:30~11:29)
    사초시 : 아침 9시30분 ~ 10시29분
    사정시 : 아침 10시30분

  • 오시(11:30~13:29)
    오초시 : 11시30분 ~ 12시29분
    정오시 : 오후 12시30분

  • 미시(13:30~15:29)
    미초시 : 오후1시30분 ~ 2시29분
    미정시 : 오후 2시30분

  • 신시(15:30~17:29)
    신초시 : 오후3시30분 ~ 4시29분
    신정시 : 오후 4시30분

  • 유시(17:30~19:29)
    유초시: 오후 5시30분 ~ 6시29분
    유정시 : 오후 6시30분

  • 술시(19:30~21:29) = 초경
    술초시 ; 저녁 7시30분 ~ 8시29분
    술정시 : 밤 8시30분

  • 해시(21:30~23:29) = 이경
    해초시 : 밤 9시30분 ~ 10시29분
    해정시 : 밤 10시30분


  • 축시(丑時) 일각(一刻) - 1시 15분
  • 축시(丑時) 이각(二刻) - 1시 30분
  • 축시(丑時) 삼각(三刻) - 1시 45분
  • 축시(丑時) 반각(半刻) - 2시
  • 축시(丑時) 오각(五刻) - 2시 15분
  • 축시(丑時) 육각(六刻) - 2시 30분
  • 축시(丑時) 칠각(七刻) - 2시 45분
  • 인시(寅時) 정각(正刻)- 3시

참고로

경은 밤시간의 5등분입니다. (술시:초경 ~ 인시:오경)
일다경(一茶頃)이라고 하면 뜨거운 차 한잔을 마실 정도의 시간(5분~20분 사이)


TRANSFER 트랜스퍼

승객이 최종목적지까지 가기 위해서 중간기착지에서 비행기를 갈아타는 것을 말한다.


비행기 경유하는 법

  • 비행기에서 내린다
  • 나가면 출국하는 사람, 경유하는 사람이 나뉜다.
  • Transfer 라고 써있는 곳으로 나간다. ( 보통 일본이나 중국 같은 우리나라와 근접한 곳은 한국말로도 써있다.)
  • 소지품 검색대 에서 검사를 한다.
  • 나간다.
  • 다음 비행편에 맞는 비행사 데스크로 가서 티켓을 받는다. (여권과 비행편을 보여주면 알아서 준다)
  • 기다렸다가 시간 맞춰서 타면 끝!!!!

출처:[네이버 검색]


언제부터인가 라디오에서 듣고 의미를 잘 몰라 한번 찾아보자는 마음이 있었는데 블로그 만드는 바람에 한 번 적어 볼까 합니다.

‘다르다’

[형용사]
1.비교가 되는 두 대상이 서로 같지 아니하다.
2.보통의 것보다 두드러진 데가 있다.
예) 나는 너와 다르다. / 쌍둥이도 서로 성격이 다르다. / 군자와 소인은 다르다.

‘틀리다’

[동사]
1.셈이나 사실 따위가 그르게 되거나 어긋나다.
2.바라거나 하려는 일이 순조롭게 되지 못하다.
예) 답이 틀리다. /계산이 틀리다. / 이 단어가 맞춤법이 틀렸구나.

이렇게 알아보니 두 단어가 다르군요. 예를 보면 알겠지만,

  • 다르다‘답이 없는 것’
  • 틀리다‘답이 있는 것’

이 되겠네요. 한국어는 알기는 어렵지 않지만 쓰기에는 어렵다는 말이 떠오르는 군요.


이야기는 옛날이야기라고 했지만, 저에게는 유년시절 이야기가 되겠네요. 예전에도 적은 글을 다시 제 구성해서 적었습니다.

MSX or SPC1000이라는 당시 PC를 몰랐던 저에게는 신기한 타자기 정도로 보곤 했습니다. (타자기는 알고 있었습니다) 저에게는 중3 때 처음 접한 것이 PC-XT 기종의 삼성 회사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에게는 고등학교 선발되고 겨울 방학 때 보충수업으로 컴퓨터를 한다고 해서 막연히 오락실을 공짜로 한다는 생각에 겨울이었지만 부지런히 학교에 가곤 했습니다.

겨울 방학이라 일찍 등교하면 난로에 석탄을 넣고 얼마간 기다리면서 뒤편 창가 쪽의 PC를 켜고 선생님과 학생들이 오기까지 기다리는 시간에 게임을 많이 했습니다.이때 한 게임이 지금도 생각이 날 정도로 뇌리에 강하게 박혀 있네요.

![](/images/JIwE6fI.jpg)![](/images/q6E2IWz.jpg)
![](/images/9oG1Xee.jpg)![](/images/qTSpY7z.jpg)
지금에도 생각나는 그때 그게임

위의 그림처럼 이런 게임들을 가지고 다니면서 많이 한 생각이 나네요. 물론 이 게임이 전부가 아니고 야한 게임도 1~2장 정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칼라도 아니였구요. 학교 컴퓨터라 흰색이였는 걸로 기억 합니다.흑백 모니터죠. VGA도 아닌 CGA정도 였을 것입니다.

이때는 5.25인치 디스크로 사용했는데 학교 근처 컴퓨터 가게에서 요즘의 노래방 책처럼 리스트가 있었습니다. 이 가게에서 돈 얼마를 주면 copy를 해주곤 했는데 오래가지는 못했고 잘 파손도 되었습니다. 이때 케이스도 들고 다녔는데 가방에는 책 한 권랑 디스크 뿐이었네요.

![](/images/MZh0ggj.jpg)![](/images/GHuTIsu.jpg)
왼쪽 5.25" / 오른쪽 3.5"
요즘은 인터넷에 사진들이 많아서 글 적기 좋네요. 위의 사진처럼 5.25인치 한 20장 정도 사진의 케이스랑 같이 계속 가방에 넣고 다녔네요.

이때 생각하니 기분이 흐뭇하네요. 다시 정리해서 MS-DOS로 배웠고 옆의 MSX는 다른 DOS였을 것입니다. 키보드로는 86키보드 셨네요. 지금의 F12까지가 아닌 F10까지… 사진은 생략.
춥기도 했고 따뜻하기도 한 교실에서 GW-BASIC로 프로그램도 짜고 닥터할로로 그림도 그리곤 했네요. 아 전 MSX의 그래픽 툴인 DD구락부도 해보긴 했습니다. 지금에야 넓은 화면에 색상도 좋지만, 그때는 흑백 화면이니 이게 무슨 색인지 알 수도 없고 MSX가 더 좋아 보이곤 했습니다.



![](/images/PJ9WTQA.jpg)![](/images/mC1Lydl.jpg)
왼쪽 DD구락부(DD-クラブ) / 오른쪽 닥터 할로

위의 이미지 프로그램도 했지만 밑의 이미지72DP(디럭스페인트)를 많이 했습니다. 특히 디럭스페인트는 정말 오랫동안 그림을 그린 툴이네요. 이 디럭스페인트가 기능이 정말 좋았거든요. 저에게는 지금의 저를 있게 한것 같은 툴입니다. 이툴로 게임 배경도 만들고 일본잡지에서 본 그림도 따라 그리고 등등 오랬동안 저의집 컴퓨터에 있었는 기억이 납니다.

![](/images/tUWOIZU.png)![](/images/rdrSFFp.png)
왼쪽 이미지72 / 오른쪽 디럭스페인트

이때만 해도 컴퓨터라고 하면 대단히 어려운 학문으로만 생각 했고 또다른 생각은 게임기라고 생각 했네요. 이때는 정식 명칭도 이상해서 컴퓨터,콤퓨터,캄퓨타등등 발음 그대로 쓰곤 했답니다. ^^
지금도 동네가면 컴퓨타세탁이라고 써있는 간판도 있습니다. 16비트 15비트 17비트 이렇게 불리곤 했죠.

MSX라니 재믹스 생각나는군요. 예전에는 3~5만원 정도 했습니다. 지금에야 이거 쓰지도 않지만…. 그때는 패밀리와 거의 동급의 게임기였습니다. ( 팩은 MSX에서도 되었습니다) 물론 패밀리가 더 많은 팩이 존재 했지만 처음 접한 것은 재믹스였습니다. 변화 가의 시장에서 이게 걸려 있는 것을 보고 이것 살려고 한 푼 두 푼 모으기도 했다는 게 지금 생각해보면 우습고 기특하기도 했던 기억이 나네요.

![](/images/ngGuQxu.jpg)![](/images/wOOxgsC.jpg)
왼쪽 재믹스 / 오른쪽 패밀리

이 게임기를 보면 이이기는 길게 적을 수도 있겠네요.
중학교 때였을 겁니다. 옆 동네 친구가 게임기를 대여할 수 있다는 걸 알고 그곳까지 걸어서 모은 돈으로 빌려서 하곤 했습니다. 이때는 재믹스나 패밀리나 전부 같은 것인 줄 알고 무조건 그림 좋은 것을 빌리고 안되면 왜 안되는지 주인아줌마에게 따지기도 했답니다. 주인아줌마 역시 모르는 것 같았고요. 그때 TV가 한대뿐이라서 부모님이 돌아오시면 하지 못하고 밤에 몰래 일어나서 하고 했습니다. 들키면 정말 뒤지게 맞기도하고요. 요즘 아이들 보면 당연하다는 듯이 게임 하는데 전 부럽기도 하고 샘나기도 하더군요. 참 편안한 세상에 살고 있고 생각이 문득 들기도 합니다. 내가 이 시대에 태어났더라면 좀 더 많이 배우고 좀 더 잘 할 수 있었을 건데…. 할아버지 같은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아저씨지만….:)

이때 몰랐다면, 이때 가만히 놔두었다면, 지금은 게임 안 하고 딴걸 할 건데 라고 생각도 해 봅니다. 하지 말라고 하니 반발심인지 더 하고 싶고 더 재미있기도 해서 그런지 아직도 게임을 하고 있네요. 물론 이젠 조금 자제도 하지만 그대 너무 좋은 기분이어서 그때 그 기분 때문에 아직 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계속 적어 보네요. 이때가 추억이 많이 있으니까요. 패밀리 게임이였을 것입니다. 저에게 처음으로 접한 게임은 FF3이였습니다. 지금은 리메이크가 되어서 아이폰에서 했지만 그때는 이 FF3로 밤샘을 얼마나 했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짝에게 소개하고 같이 패인이 되었네요.

그리고 접한 것이 드래곤볼Z 이게임도 몇명의 패인을 만들었는 게임이였고 DQ4는 불운의 게임으로 이때 게임기가 고장으로 세이브 파일을 없어지는 현상 대문에 고생을 했는 게임이네요. 마지막으로 라그랑주포인트라는 게임인데 겨울에 밖에 나가기 싫어서 하게된 게임이 밤새하는 통에 또는 세이브 못해서 몇번이나 같은 곳을 플레이 했답니다. 라그랑주 포인트는 마법을 몰라서 마법 없이 아이탬으로 엔딩을 본 게임 중에 하나에요.



![](/images/KZMFJ2N.png)![](/images/Rl6IHEK.png)
그때 정말 오래한 게임중 2개 입니다.

또 8비트, 16비트 번갈아 배우곤 했습니다. 그때는 8bit인지 9bit인지 그게 중요한 게 아니었고 게임 할 수 있는지가 더 좋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만큼은 제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는 즐거움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 게임 이야기는 나중에 따로 하고 컴퓨터로 가서 MS-DOS로 넘어 가 봅니다. 위에서 잠깐 이야기했는데 전 DOS로 처음 배웠습니다. 지금 이야기하면 ‘뭐 그런 이야기를 해’라고 하지만 전 그렇게 배웠습니다. 요즘은 특정 부분만 사용하던데 예를 들어 고스트…. 아무튼 MS-DOS 5.0을 배웠습니다. 그전에는 3.2…. 맞나 모르겠네요. 6.0부터 멀티 부팅이 되고 5.0까지는 디스켓의 AUTOEXEC.BAT를 바꾸던가 아니면 디스켓을 따로 들고 다니던가 해야 했습니다. 게임용, 범용….

드라이브가 2개면 그나마 좋은데 1개 일 때 에는 디스크 뺏다가 다른 것 넣고 또 바꿔주고 등등 일이 많았습니다. 참 그때가 그립네요.

![](/images/80gUz05.jpg)![](/images/wM85Kx1.jpg)
위 사진 보니 3.2 맞네요.

고등학교일 때 게임 한번 만들어 본다고 베이직으로 코딩한 것 기억나네요. 그때 배운 것도 없으면서 그림 한번 그려 본다고 그 넓은 화면을 으로 직은 것 생각하면 참 대단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하기 싫을 때에는 친구 불러서 코딩하라고 시키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만들었던 '마크로스'를 만들고 2편까지 만들었다는 게 참…. 물론 그때는 AT기종을 사용해서 GW-BASIC가 아닌 QBASIC로 했다는 게 대단하다고 생각 듭니다. 조금의 소요시간 1달, 손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사실 손톱에 피도 났습니다. 키보드 치다가 손톱에 피 나다니…. 득컴인가…

이때 그래픽 한다고 구닥다리인 ‘닥터할로’,’이미지72’,’이미지256’을 버리고 DP(디럭스페인트)로 그림도 그리곤 했습니다. 이때 참 손이 굳을 정도로 그림을 그려보기도 했다는 게 생각나는군요. 그리고, DQ한번 만들어 본다고 되지도 않은 애니 좀 넣어본다고 생각 했다는 게 참…. 결국, 화면에서 ‘□’형식으로 쪼개어진다는 걸 아는 게 전부였지만 화면 이동만 그때 알았다면 뭔가를 만들어 보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아직도 화면 이동을 모른다는 게 언젠가는 알게 되겠죠. 아 그때 화면 저장을 2진수로 해서 16개를 더하면 1x16(512+1024+2048+4096+8192+16384+32768+1+2+4+8+16+32+64+128+256) 픽셀이 완성 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순전히 노가다로 만들고 맨몸으로 부딪쳐서 알게 된 것이 이게 전부라니 참…. 지금 생각해보면 무모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주변에 물어 볼 수도 없고 컴퓨터학원에 가도 모른다고만 하고 참 그때 ‘정보가 없다는 게 이렇게 힘든 일이 군아’ 싶더군요. 수도권이 아니라 지방에서 살고 있으니 그때 정말 부모님 원망도 하고 했답니다. 왜 서울에 살지 않았을까…. 하면서요. 서울 살아도 그때 아는 분이 몇 명이나 있었을까요….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시간이 되면 또 이야기 적어 볼게요.